이번에 서재용으로 들인 에곤아이어만 se68 체어. 혼자 고민한 시간들이 무색하게도 하루만에 총알배송되어 왔다😦 나에게 가구는 평생짜리라는 인식이 있어서 하나를 살 때에도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사기 전부터 사진을 너무 많이 봐온탓인지 막상 실제로 마주해도 큰 감흥이 없다는게 문제.. 그래도 고심한만큼 기존에 쓰던 ch88과도 잘 어울리고 우드 화이트만 가득했던 우리집에 드디어 블랙 한방울이 생겨 좋은것.. 서재 테이블 오기 전까지 거실에 좀 있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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