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H와 비애티튜드가 함께한 Creator's Room - 김참새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대표하는 컬러풀한 매력”

2024-05-09

창작자의 작업실은 영감을 주기도 하고, 일상을 담은 휴식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비애티튜드의 Creator’s Room이란 창작자의 작업실을 방문해 공간, 일상과 창작을 위한 도구, 그리고 소중한 오브제를 글과 이미지로 소개하는 독창적인 섹션입니다. 이번엔 다양한 재료와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김참새’ 님에게 스테이H에서 비애티튜드와 함께 깜짝 선물을 전달해드렸습니다.

* 아티스트 김참새

*BE(ATTITUDE) 촬영 이미지

아티스트 김참새님은 그림에 자기 자신을 많이 반영하는 만큼 보고, 느끼고, 살아가는 모든 것에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면서 바뀌는 개인적인 관심사나 시선을 담아낸다고 합니다. 다양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시는 만큼, 작품보다 전시와 프로젝트 위주로 소개해 주었는데요.

페인팅이 아닌 설치 작업만으로 이뤄낸 2021년 파주에서 열린 개인전 'Variable'과 지금까지의 개인전 중 가장 큰 규모의 2022년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치룬 'Collision : Anxiety'을 더불어 작가 참여 프로젝트로 진행했던 카카오톡 이모티콘 또한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 2021년 파주 ‘Variable’ 전시

* 2022년 에비뉴엘 아트홀 ‘Collision:Anxiety’ 개인전

* 작가 참여 프로젝트, 카카오톡 이모티콘

다양한 아이템 중 작업실에 어울리는 물건을 하나 고를 수 있었는데, 아티스트 김참새님은 덴마크 브랜드인 무토 Muuto의 플랫폼 트레이 Platform Tray를 선택하였습니다.

*BE(ATTITUDE) 촬영 이미지

해당 제품을 고른 이유를 여쭤보니, “트레이를 보자마자 책상 위에 놓고 로션과 오일 등 다양한 향과 뷰티 아이템을 모아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택배가 작업실에 도착하자마자 그렇게 정리했어요. 하나의 작은 수납 가구처럼 사용하는 셈이죠. 여기저기 흩어진 물건을 한데 놓으니 그 자체만으로 보람차더라고요. 작업실에 있던 기존 가구와 잘 어울려서, 마치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던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웃음)” 라고 답변했습니다.


플랫폼 트레이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과 일본 전통 디자인을 결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손쉽게 트레이를 쌓을 수 있어 수납에 용이합니다. 원목과 화이트가 주로 쓰인 공간에 그림 재료와 작품의 컬러로 포인트를 줘, 무토 제품 특유의 색감이 잘 어우러집니다.



ABS 플라스틱과 나무를 결합해 공업적이며 따뜻한 소재를 사용해 대조적인 매력을 가진 제품이기도 하며, 무토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이 어우러져 수납뿐만이 아닌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요소가 되어줍니다.

무토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새로운 관점을 제안하며 독창적이며 크레이티브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을 선보이는데요. 고유의 컬러와 스타일을 결합하여 전세계적으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소품은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특별하고 개성적인 인테리어 요소로 쓰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창작에, 아름다운 공간이 될 수 있기를. 김참새님의 아티스트 활동을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인터뷰 전문이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의 비애티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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