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한센앤선의 매력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다

“특별한 장식이 없어도 깔끔하고 멋드러진 무드”

2024-02-06

스테이H와 카민디자인이 만나 우아하고 멋드러진 인테리어가 완성되었습니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브랜드 '칼한센앤선'의 매력이 가득 담긴 공간을 스테이H가 소개합니다.

이번에 만나볼 공간은 은평 뉴타운 폭포동 힐스테이트 41평에 위치했는데요. 칼한센앤선(Carl Hansen & Son)의 제품이 더해져 고급스러우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 칼한센앤선 CH24 오크 오일 체어, CH327 오크 오일 다이닝 테이블

거실과 주방, 서재가 모두 이어지며 시원하게 개방감이 느껴지는 공간에 놓여진, 칼한센 앤선의 가구는 특별한 장식이 없어도 깔끔하고 멋드러진 무드를 연출합니다.



현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칼한센앤선의 CH327 다이닝 테이블CH24 체어입니다.


전체적으로 오프화이트 톤을 사용해 공간을 통일시켜 따스하면서 깨끗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내추럴 오크톤의 CH327 다이닝 테이블과 CH24 체어를 배치하여 자연스러움을 더하였습니다.




거실과 이어지는 서재엔 CH327 다이닝 테이블CH24 체어가 배치되었는데요. 탁 트인 공간에 배치된 오크톤의 가구들이 풍성하게 공간을 채워줍니다. 창가에 배치된 간접 조명과 창밖으로 쏟아지는 햇살이 따스하게 비춰져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이 듭니다.





주방엔 CH24 체어 두 개가 배치되었습니다. 화이트 톤의 주방 공간과 오크톤의 마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칼한센 앤선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한스 웨그너의 가구 오브제

110년이 넘는 전통을 잇는 가구 오리지널리티



1. 칼한센 앤선의 베스트셀러이자 타임리스 아이콘, CH24 체어


칼한센 앤선의 타임리스 제품이 카민디자인과 만나 무드있는 인테리어가 구성되었습니다. CH24 체어는 1950년 한스 웨그너가 칼한센 앤선을 위해 디자인한 첫 번째 제품으로, 세계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Y자’와 유사한 형태로 ‘와이 체어(Y Chair)’ 또는 닭이나 오리의 가슴과 목 사이의 뼈인 위시 본 형태와 유사하여 ‘위시본 체어(Wishbone Chair)’라고도 불립니다. 특유의 곡선 형태로 이루어진 편안함과 안정감있는 디자인으로, 독특하고 우아한 형태에 대한 미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었습니다.





2. 우아하고 정교한 디테일의 CH327 다이닝 테이블


CH327 다이닝 테이블은 1932년 한스 웨그너가 디자인한 다이닝 테이블로 섬세하면서도 슬림한 형태와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타임리스 가구입니다. 바닥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다리와 부드러운 셰입이 들어가있는 모서리가 우아한 형태의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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