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H와 비애티튜드가 함께한 Creator's Room - MHTL 맛깔손·박럭키

“창작자의 공간에 아이코닉한 오브제를”

2024-01-31

창작자의 작업실은 영감을 주기도 하고, 일상을 담은 휴식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비애티튜드의 Creator’s Room이란 창작자의 작업실을 방문해 공간, 일상과 창작을 위한 도구 그래고 소중한 오브제를 글과 이미지로 소개하는 독창적인 섹션입니다. 이번에 ‘MHTL’이라는 이름으로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맛깔손, 박럭키 님의 공간을 소개했는데요. 스테이H에서 비애티튜드와 함께 깜짝 선물을 전달해드렸습니다.

* 박럭키, 맛깔손

* MHTL의 고정민, 김신아, 유혜린, 맛깔손, 박럭키, 박산하

MHTL을 소개하자면, 그들의 최신 대표작으로는 K팝의 'KCON 2023'과 데뷔 10주년을 맞은 BTS의 기념행사 'BTS PRESENT EVERYWHERE'의 키 비주얼과 전체 영상 아트 디렉션을 맡았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의 사진집은 3년의 시간을 투자한 작업이라고 합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주로 전시 디자인, 공간 기획, 아트 디렉션 등 MHTL은 그래픽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다양한 장르와 분야에 도전합니다.

* KCON 2023 디자인 작업

*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 공식 사진집 '아가씨의 순간들'

다양한 아이템 중 작업실에 어울리는 물건을 하나 고를 수 있었는데, MHTL은 덴마크 브랜드 스토프 나겔(STOFF NAGEL)의 BMF 캔들 홀더를 선택했습니다.


*BE(ATTITUDE) 촬영 이미지

해당 제품을 고른 이유를 여쭤보니, "건축가이자 디자이너로 활동한 베르너 슈토프Werner Stoff가 1965년에 디자인한 제품인데요. 모듈식으로 구성되어서 좌우로 움직이거나 블록처럼 쌓아서 원하는 모양으로 조립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라고 답변했습니다.


BMF 캔들 홀더는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베르너 슈토프 Werner Stoff가 1965년에 디자인한, 1960년대의 저명한 디자인 시대의 가장 상징적인 캔들 홀더 중 하나입니다. 크롬 컬러가 주는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가 MHTL의 공간과 잘 어우러집니다.


무한대로 쌓아올릴 수 있는 스토프나겔 캔들 홀더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BMF 캔들 홀더는 특유의 간결하고 심플한 마무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캔들 홀더로도 활용이 가능하지만 아이코닉한 형태 그 자체로도 오브제로서의 역할을 하여 다양한 공간에 잘 어우러집니다.

소품은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특별하고 개성적인 인테리어 요소로 쓰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창작에, 아름다운 공간이 될 수 있기를. MHTL의 창작 활동을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인터뷰 전문이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의 비애티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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