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H와 비애티튜드가 함께한 Creator's Room - Sparks Edition

“창작자의 공간에 자리잡은 꽃잎 두 장”

2023-11-23

창작자의 작업실은 영감을 주기도 하고, 일상을 담은 휴식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비애티튜드의 Creator’s Room이란 창작자의 작업실을 방문해 공간, 일상과 창작을 위한 도구 그래고 소중한 오브제를 글과 이미지로 소개하는 독창적인 섹션입니다. 이번에 ‘스팍스 에디션 Sparks Editio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장준오, 어지혜 님의 공간을 소개했는데요. 스테이H에서 비애티튜드와 함께 깜짝 선물을 전달해드렸습니다.

* 스팍스 애디션

다양한 아이템 중 작업실에 어울리는 물건을 하나 고를 수 있었는데, 스팍스 애디션은 폰타나 아르테(Fontana Arte)의 블롬 테이블 램프를 선택하였습니다.


* BE(ATTITUDE) 촬영 이미지

어떤 면에 끌리셨나는 질문에 "얌전히 오므린 꽃봉오리 같은 형태가 독특한, 현대적이면서 무척 고전적인 디자인의 램프인데요. 저희가 가지고 있는 빈티지 스탠드와 ‘따로 또 같이’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꽃잎 부분을 회전하며 빛의 양을 조절하는 센스도 마음에 들었고요. 스탠드 이름인 블롬은 노르웨이어로 ‘꽃’을 뜻하는 ‘Blomst’에서 유래했다고 하던데요." 라고 답변해 주셨습니다.


블롬 테이블 램프는 노르웨이 디자이너 안드레아스 엥게스비크(Andreas Engesvik)가 디자인하였습니다. 작은 크기로 어디에 두어도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으며, 가벼워 들고 이동하기 쉽습니다.


블롬이라는 이름은 인터뷰에서 소개해주신대로 노르웨이어로 꽃을 뜻하는 단어인 블롬스트 blomst의 축약어입니다. 꽃잎 모양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이름입니다. 부드러운 곡선의 형태로 감싸는 두 개의 꽃잎으로 빛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밝기를 줄이기 위해 꽃잎 부분을 회전시킬 수 있습니다.

빛은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중요한 인테리어 요소로 쓰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창작에, 아름다운 공간이 될 수 있기를. 스팍스 애디션의 창작 활동을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인터뷰 전문이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의 비애티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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