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준비된 버추얼 쇼룸은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기술을 사용하여 가상 공간에 제품을 전시하고 살펴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쇼룸은 총 10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어, 다양한 컨셉의 스타일링을 만나보고 원하는 제품을 다양한 각도와 분위기에서 둘러보세요.
가장 먼저 맞이해주는 공간은 바로 로비입니다. 높은 천장을 활용한 벽 아치 디자인으로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하여, 아름답고 우아하게 만들어줍니다. 아치 너머로 보이는 작은 정원은 공간을 더욱 싱그럽고 산뜻하게 밝혀줍니다.
이 공간은 CARL HANSEN&SON의 가구 위주로 구성되었습니다. ❶ OW149 라운지 체어와 ❷ OW150 데이베드는 카멜 브라운 가죽과 오크 프레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가구 디자이너 올 벤셔 특유의 현대 덴마크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OW150 데이베드는 ❸ OW149F 풋스툴을 함께 사용하시면 더욱 편안한 착석감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❹ MG501 라운지 체어는 쿠바체어라고도 불립니다. 이 체어는 견고한 오크 프레임과 함께 프레임 주변의 코튼위빙과 페이퍼코드가 편안한 좌석과 등받이를 형성하고, 몸의 윤곽을 따라가면서 탁월한 지지력을 제공합니다.
❺ CH25 라운지 체어는 제품 1개당 약 400m의 페이퍼 코드가 사용되며, 제품의 독특한 패턴을 만드는 숙련된 장인이 이중 직물 기술을 사용하여 수작업 약 10시간가량 소요되어 완성됩니다. 정교한 구조와 아름다운 비례를 가진 소박하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가볍고 어느 공간에서나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첫 번째 공간은 월넛과 패브릭 인테리어를 조합한 빈티지 앤티크 인테리어로 고전적이고 매력적인 느낌을 선사해줍니다. 차분한 인상인 월넛 가구와 컬러풀한 아이템을 포인트로 배치함으로써 개성있는 인테리어가 탄생하였습니다.
❶ Zanotta의 트위드 테이블은 단순하고 정확한 라인 대신, 부드럽고 불규칙한 윤곽선을 사용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특유의 라인을 통해 테이블을 사용할 때 다른 여러 소품들과 조화로움을 이룹니다.
테이블과 함께 연출된 체어는 CARL HANSEN&SON의 OW58, VLA61 입니다.
❷ OW58 체어는 T-Chair라고도 불립니다. 등받이와 다리는 부드럽게 연결되어 있으며, 슬림한 라인에도 불구하고 뒷다리와 매끄럽게 합쳐지는 T자형 등받이와 넓은 좌방석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❸ VLA26P 베가 체어는 금속과 목재의 심플한 조합에 패브릭 또는 가죽 좌방석과 등받이가 추가되어, 편안함과 함께 우아한 아름다움을 완성합니다. 또한 다리발 하단의 원목과 같은 제품의 작은 디테일이 섬세함을 줍니다.
자연광을 재연한 빛으로 무드를 잡아주는 건 ❹ LOUIS POULSEN의 콜라주 펜던트입니다. 레이저 커팅을 한 세 겹의 패턴은 광원의 눈부심을 차단하기 위해 섬세하게 가공되었습니다. 각도에 따라 빛과 그림자가 달라져 부드럽고 편안한 빛을 연출합니다.
공간에 컬러풀한 포인트를 주는 ❺ HÔTEL827의 Illusory Adventure 아트프린트는 빈티지한 컬러의 붓터치감이 그대로 전달되도록 거칠고 자유롭게 표현되어, 화사하고 스타일리쉬한 개성이 독보입니다.
❻ CH78 라운지 체어는 특유의 매력적인 곡선의 형태가 특징입니다. 인증된 목재로 견고하게 제작된 체어는 놀랍도록 가벼운 무게감에 신체를 안정적이게 지지해주며 편안한 휴식을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