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H와 카민디자인이 만나 우아하고 멋드러진 인테리어가 완성되었습니다!
20세기 덴마크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클래식 가구 열풍을 불어일으킨 칼한센앤선의 가구와 조화를 이룬 공간을 스테이H가 소개합니다.
이번에 만나볼 공간은 반포자이 50평에 위치했는데요. 화이트와 원목 중심으로 이루어진 공간에 칼한센앤선(Carl Hansen & Son)가 매치되어 모던하고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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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한센앤선 CH88T 오크 체어, VLA26T 오크 체어
화이트 컬러와 대조되는 칼한센앤선의 원목 가구는 자연스러운 따뜻함을 더해주며, 원목의 질감과 색상은 따스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안정적인 매력을 선사합니다.
깔끔한 화이트톤의 다이닝 공간에 칼한센앤선의 CH88T와 VLA26T 베가 체어가 놓여 칼한센앤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원목 특유의 텍스처로 따스하면서 깨끗한 톤을 맞추었습니다.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우드톤의 칼한센앤선 가구들은 공간이 인조적이게 느껴지지 않게끔 자연스러움을 담아 균형을 고루 잡아줍니다.
분위기를 좌우하는 고풍스럽고 모던한 칼한센앤선의 디자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스테디셀러를 여기서 만나보세요
2. 시대를 뛰어넘는 클래식한 매력, VLA26T 베가 체어
1956년 디자인된 VLA 26T 체어는 덴마크의 유명한 가구 및 조명 디자이너 빌헬름 로리첸(Vilhelm Lauritzen)의 시그니처 미학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코펜하겐에 설계된 Vega 콘서트 홀을 위해 만든 제품으로, 베가 체어라고도 불립니다. 이전에는 콘서트 홀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지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2023년 런칭되었습니다.
베가 체어는 금속과 목재의 심플한 조합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다리발 하단의 원목과 같은 작은 디테일을 통해 제품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섬세한 곡선, 오래 볼 수록 영롱한 아름다움을 가진 CH88T 체어
CH88T 체어는 1955년 스웨덴 헬싱보리 (Helsingborg) 국제 전시회에서 스틸 위 컬러 도장된 프레임으로 처음 개발된 제품으로 한스 베그너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4년 재런칭되었습니다. 자연 소재인 원목과 산업을 대표하는 소재인 금속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스팀 밴딩 기술로 제작된 원목 등받이가 등을 편안하게 지지하며 등받이 끝부분이 전면을 향해 구부러져 있어 등받이 위에 팔을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 스팀 밴딩 : 딱딱한 나무를 증기에 쪄서 유연하게 만든 후 자유롭게 구부리는 목공 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