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이 머무는 空間(공간)의 첫인상

칼한센앤선 X 핀즐

2023-02-10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내추럴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추세가 계속되면서, 원목 가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원목 가구는 나무의 수종에 따라 다채로운 매력으로 공간의 분위기와 품격을 연출하지만 오크, 월넛, 티크 등 종류가 다양해 원목 가구에 친숙하지 않은 고객님들은 선택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수종 중, 원목 양대 산맥인 "오크(OAK)와 월넛(WALNUT)"의 고민은 끊이지 않으실 텐데요. 이번 큐레이션을 통해 오크와 월넛 두 가지 수종을 중점으로 공간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는지, 칼한센앤선 제품을 통해 제안 드립니다.
 
더불어 칼한센앤선의 대표 제품들과 잘 어울리는 핀즐의 한정판 작품들도 함께 소개 드리면서, 같은 공간에서 그림 한 점으로 공간의 톤과 분위기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느껴보세요.



* 칼한센앤선 E300 모듈 소파(4인) 팔걸이 좌 (웜화이트-오크) / CH008 커피 테이블(오크)
* 핀즐 아트포스터 First Town (A1) / Sunrise (A2) / Two People in the Sea (Onesize)



#1. 밝고 화사한 오크(OAK) , 클래식하고 차분한 월넛(WALNUT) 
* 칼한센앤선 E300 모듈 소파(4인) 팔걸이 좌 (웜화이트-오크) / CH008 커피 테이블(오크)
* 핀즐 아트포스터 First Town (A1) / Sunrise (A2) / Two People in the Sea (Onesize)


오크(OAK) 소재의 가구는 밝고 화사한 톤의 인테리어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오크는 따뜻한 느낌을 주어 어느 가구, 컬러와도 잘 어울리며 편안한 거실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사진 속 오크 소재의 가구는 칼한센앤선 최초의 모듈형 가구인 E300 소파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CH008 커피 테이블 두 가지 입니다.
 
- E300 소파 :  칼한센앤선 최초 모듈형 제품으로, 고객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구성이 가능한 소파입니다. 심플한 라인과 유기적인 형태가 결합하여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소파 내부는 견고한 비치 원목으로 이루어져 있고 난연성 폼(CMHR)과 유럽산 구스다운이 내장되어 착석감이 우수합니다.
 
- CH008 커피 테이블 :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완벽한 아름다움을 추구한 한스 웨그너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겉으로 보이지 않는 테이블 하단 구조와 부품들에서도 완벽한 구조와 마감을 느낄 수 있는 커피 테이블입니다. 외관상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는 3개의 다리는 원형 원목 상판을 동일한 강도로 지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만들어졌고,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마무리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칼한센앤선 BM1160 월넛-오일 브라스 다이닝 테이블, CH30P 월넛-오일 카키 체어, CH26 월넛-오크 믹스 체어
* 핀즐 아트포스터 Abstract Garden (A1), On The Shore (A1) 


월넛(WALNUT)소재의 가구는 밝고 따뜻한 오크와 달리, 클래식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어 공간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멋스러움을 더할 수 있는 월넛 가구들은 다이닝 공간에서도, 홈오피스에서도 매력을 발합니다. 사진 속 월넛 소재의 가구는 월넛 오일과 브라스의 멋스러움이 돋보이는 BM1160 테이블과 CH30P 체어, CH26 체어입니다. 

- BM1160  테이블 :  BM1160 헌팅 테이블은 훌륭한 목재 세공과 우아한 황동 바를 결합해 대담하고 유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며, 다이닝 공간과 서재 공간에서 모두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손꼽힙니다. 컬러는 전체적으로 월넛 오일로 통일된 제품과 테이블 상판은 월넛, 다리발은 오크 컬러로 믹스 매치된 월넛-오크 믹스 버전이 있으니 원하시는 공간과 취향에 맞게 골라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CH30P 체어 :  심플하고 간결한 라인의 CH30P 체어는 월넛과 카키 컬러의 조화가 아름다워 보면 볼수록 눈길을 이끄는 것이 특징입니다. 넓은 좌석으로 어떤 다양한 자세에서도 편안함을 제공하되 세련된 형태를 자랑합니다.

- CH26 체어 :  CH26 체어는 월넛과 오크의 조화와 유기적인 형태, 페이퍼 코드의 편안함에 놀라게 되는 아름다운 체어로써 식탁이나 책상에 오래 앉아 있어도 이상적인 비율을 제공합니다.





#2. 그림  한 점을 통한 공간의 변화 (홈 다이닝 공간 / 홈 오피스 공간) 

CONCEPT 1.  홈 다이닝 공간* 칼한센앤선 BM1160 월넛-오일 브라스 다이닝 테이블, CH30P 월넛-오일 카키 체어, CH26 월넛-오크 믹스 체어, BM0253 월넛-오일 장식장
* 핀즐 아트포스터 Abstract Garden (A1), On The Shore (A1) 


홈 다이닝 공간에 걸린 사진 속 두 작품은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루시 셔스턴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입니다. 

루시 셔스턴은 손으로 그린 페인팅에 디지털 그래픽을 더한 콜라주 작업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비주얼을 완성합니다. 추상적이면서도 그림 곳곳에서 구체적 형상들을 발견할 수 있는 그녀의 작품은 햇살 가득했던 기억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만들고 즐거웠던 한때의 기억과 감정으로 되돌아갈 수 있게 해줍니다. 황금빛 햇살이 가득한 지난날들의 풍경을 통해, 아티스트는 모두의 일상 공간이 한층 더 밝아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녀의 그림과 함께라면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러분들의 식탁에도 항상 아름다운 추억이 함께할 수 있지 않을까요? 큰 사이즈로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게 해주는 BM1160 이 그 추억을 더욱 멋스럽게 만들어줄꺼예요. 



CONCEPT 2.  홈 오피스 공간
* 칼한센앤선 BM1160 월넛-오일 브라스 다이닝 테이블, CH26 월넛-오크 믹스 체어, BM0253 월넛-오일 장식장
* 핀즐 아트포스터 M011 (A1)


펜데믹 이후 지속되고 있는 재택근무로 인해 홈 오피스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업무에 지친 순간, 그림을 통해 기분을 환기시킬 수 있는 경험을 해보는건 어떠실까요? 

홈 오피스 공간에 소개된 작품은 프라하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브라티슬라브 페카의 그림입니다. 그는 자신의 예술적 영감을 포스터에 표현하며, 작품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시각적인 즐거움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의 작품 속 단순한 모양과 생동감있는 컬러가 업무 공간에서의 경직된 분위기를 즐겁고 유연하게 만들어줍니다. 

클래식하고 차분한 월넛 인테리어에서 가장 많이 우려하시는 부분이 ‘묵직한 분위기가 공간을 너무 지루하게 만들진 않을까?’ 라는 생각인데, 이렇게 그림 속 포인트 컬러들이 새로운 환기의  역할을 해준답니다.
 
오크와 월넛, 원목 인테리어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공간에 걸맞는 그림 한 점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분위기 전환과 더불어 여러분의 공간에 생기와 활력을 선사해 줄 거예요.
 
칼한센앤선 국내 최다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스테이H에서 고객님의 공간에 맞는 가구와 그림을 제안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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